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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관람 후 수리홀에 대한 후기
작성자전체 서민석 등록일 2012-03-30 조회수 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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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공연이 군포에서도 열리고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아이들도 행복해 했습니다.
공연은 정말 최고의 출연진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과연 30주년
전국 투어 공연을 할만한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문제는 공연장 입니다.
한마디로 공연은 가히 최고라 평가 할수 있을 만큼 관객과의 호흡과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훌륭했지만 공연장은 충격적이었습니다.
S석 2층 2열에서 관람을 했는데 무대의 앞부분이 2층 난간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배우가 무대 앞으로 나오면 보이지가 않아
1열에 앉은 사람들이 난간 앞으로 머리를 내밀고 뒤쪽에 앉은 사람
또한 머리를 내밀게 되고 2시간 관람 내내 앞사람의 머리에 가려
고개를 이리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공연장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래도 그냥 공연을 하도록 하는(안할 수는 없겠지만) 관계자 여러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시설을 개선하려는 의지는 있긴 한건가요?

공연정보에 보면 \"1,2층 1,2열은 무대높이 때문에 관람에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출연 배우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
니다\"라고 어이없게 당당히 적어 놨네요.
\"1,2층 1,2열에서는 무대 앞쪽이 안보일 수 있으며 배우의 움직임도
안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사람 머리에 가려 관람에 불편이 있을수
도 있습니다\"로 바꿔주시죠.

최고의 공연을 보고도 마음이 않좋은건 공연장의 답답한 현실입니다.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찾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2층 난간의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유리로 설치해서 보일수 있게끔 한다
든지 절반 높이만이라도 유리로 설치하는등의 개선책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선되기 전까지는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모든 공연은 관람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멋진 공연을 망치는 공연장. 그래도 배우들의 열정을 높이사기에 공연
자체는 최고였습니다.

적극적인 검토와 개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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